조용한 태양의 해(The Year Of The Quite Sun, 1984)

2차세계대전이 끝난 직후 미군인 노먼(스콧 윌슨)과 폴란드 난민인 에밀리아(마야 코모로브스카)는 사랑에 빠진다. 노먼은 미국으로 돌아가야 하고 에밀리아도 함께 따라가길 바란다. 하지만 에밀리아의 어머니가 병이들어 치료가  필요했다. 만약 어머니를 남기고 떠나면 노먼과 미국에서 함께 살 수 있지만 에밀리아는 어머니를 남기고 떠날 수가 없었다. 자신이 딸의 […]

냉혈한(In Cold Blood, 1967)

1959년 캔사스의 조용한 마을 홀컴. 페리 스미스(로버트 블레이크)와 리처드 히콕(제프 코레이) 두 젊은이가 돈을 강탈하기 위해 캔자스 주의 경계를 넘어 네명의 가족이 사는 클러터의 농장으로 침입한다. 하지만 클러터씨는 마을 전체에서도 현금을 사용하지 않기로 유명했던 존경받는 농장주인데… ‘트루먼 카포티’의 작품 <인 […]